여자들은 대부분 아니 남자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명품 한 두 개 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건만, 장비만 명품을 가졌다고
진정한 명품이 될 수 있을까요?

명품을 가졌다면 명품에 걸맞는 행동도 수반되어야
진정한 명품이 아닐지요?

등산/트레킹도 그런 거 같습니다.
값비싼 등산옷, 장비를 갖추고 있어도,
산에 대한 올바른 전문 지식이 없다면
진정한 명품이 아닌거죠...

수석강사님 말씀처럼,,,
노동하는 등산이 되고,
산에 다녀오면 몸을 더 망치는 등산...

이젠 그런 등산/트레킹이 아닌,
스틱사용 및 등산/트레킹 전문교육을 배워서
배우고 느끼는 산을 만나야
진정한 명품이 아닐지... 요?  *^^*



서두가 길었습니다.

저는 2010년 11월에 처음 스틱교육을 접하고
20개월 만에 다시 스틱교육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
젋은 사람이라...
첫 교육 이후 스틱사용법과 보행법에 관한 이론적 지식은
머릿속에 늘 담고 있었고,
혼자서 산엘 자주 갔었지만...
다녀오면 늘 멍도 잡히고 다리가 뻐근하기만 했었어요.

체질이거니...
그러면서 그냥그냥 넘어갔으나
오늘은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
다시 한 번 더 스틱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에 두 번째 참석한 제가 생각하기에
마더스틱 교육은
스틱사용법만 배우는 교육이 아니었습니다.

마더스틱 아카데미 교육은,,,
등산/트레킹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아주아주 훌륭한 교육이었어요.

특히나 여성분들은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자연스럽게,,,
김순덕 강사님께 여쭤보심
아주아주 상세하게 알려주신답니다.
물론 남자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모 아웃도어 광고 카피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신고하십시오! ㅋㅋㅋ

61기 마더스틱 졸업생으로써,,,
혹시...
마더스틱 수업을 망설이는 후배님들께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도전하십시오!
마더스틱 수업을~

산에서도 명품인 당신을 위해서,
마더스틱 수업에 참석하십시오!
*^^*



언제나 혼신의 힘을 다해 수업해 주시는
김기선 수석강사님,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김순덕 강사님,

든든하게 뒤에서 배려해주시고
교육생의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는
김점배 강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김연아 선수가 그런 이야길 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길보고 명품선수라고 하는데
자신은 단지,,,
연습, 연습, 연습 밖에는 한 것이 없다고...


그런거 같아요.
반복, 반복...
피나는 반복과 연습이
그 어떤 분야든
명품을 만들어 낸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

이상,
스틱을 내 손,
내 몸의 일부처럼 사용하고 시푼

61기 졸업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