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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후기 >교육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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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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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기 교육생 김남순입니다.....
산은 좋은데 다녀오면 다음날은 기절로 가는 엄마를 위해 딸이 선물해준 스틱!!!!
손잡이에 붙어있는 사용법을 읽고선 뭔가 다르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산행한지 한시간도 안되서 접었지요
오히려 불편하고 짐스러운 존재가 되서 집구석에다 붇박이 ....
2년이 지난 어제 ~~~~ 친구의 조언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눈과 귀.. 모든것이 저절로 활짝 열리면서 그동안의 무지함에 웃음과 배워가는 즐거움에 ..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흠뻑 빠져들었네요...교육이 끝내고 곧바로 산으로 가서 연습하고픈데 일정때문에
그냥 오면서 얼마나 아쉬었는지요( 많은것을 얻을지 몰랐기에 ...
이런교육을 준비하신 윤치술 교장님 , 김기선강사님, 여자 강사님,(기본인 짐꾸리기조차 몰랐던 무지..)
고.맙.습.니.다.
내친김에 재교육과 트레킹 교육까지 제것으로 만들어....편안하고 즐겁게 하이킹과 트레킹 을 ......ㅎㅎ
덕분에 넘 넘 행복할것입니다...
한국트래킹 학교 무한대로 쭉쭉 뻗어서 모든 분들이 같이 공유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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