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네요. ^ ^
2012년 12월 29일 마더스틱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루전 오후 4시까지도 인원이 차지 않아 무산될 뻔한 교육이 주위의 여러분들 덕분에 이루어 졌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겨울날씨 답지않은 따듯한 기온으로 산행하기 좋은 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과천향교 모임장소에서 강사님등 여러분들을 뵙고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스틱을 이용하면 산행에 좋기는 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는데,
어떤 등산스틱을 사야하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선뜻 시작하지 못하였습니다.
마침 잡지를 보는데 마더스틱에 관한 내용이 눈에 띄어
이제나 저제나 하다가 마지막 교육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교육이 시작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 건 저 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강사님들의 열의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강사님들의 열의에 교육생들의 부응은 어떠했는지 잘 모르겠으나,
가르쳐 주신 스틱사용의 기본원리를 열심히 몸에 익히겠습니다.
2012년의 마지막 수확으로 2013년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