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동기분이 글을 올리셨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많은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두분 모두다 열정적으로 가르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시고 꾸지람해주시고 하니 학창시절로 돌아간듯하여 기분 좋았습니다
저는 수업이 끝난후 복습의개념으로 혼자 연주대까지 입산(?)을 하였습니다
스틱을 한번 두번 꽃처럼던질려고 노력은 하지만 잘 안되구요
던질때마다 걸을때마다 선생님 말씀을 떠올리며 잘했나 잘몼했나를 반복하며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 미래가 풍요로울것 같습니다